나눔과섬김의교회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찬송가 : 내 주의 보혈은(254)

스가랴 5다시 살리심을 기대

 

 

스가랴가 5장에서 본 환상은 지금까지 본 환상들과는 다릅니다. 지금까지 스가랴가 본 환상들은 성전건축을 계속하도록 격려해 주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러나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환상은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죄에 대한 심판을 경고합니다.

 

2.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는데, 길이가 20 너비가 10 규빗이라 합니다. 환산해보니 길이는 약 9m, 너비는 4.5m 인데, 보통 우리가 눕는 침대 사이즈로 이미지화하여 비교 하시면 길이는 약 4배 너비는 3배 정도의 매우 큰 두루마리가 날아간다 보시면 됩니다.

 

, 구체적인 치수를 제시하므로 이 환상은 실제로 이루어 질것임을 의도하여 밝히는 겁니다.

 

5. 에바 안에 있는 여인이 등장하지요. 여기서 에바는 풀이나 갈대를 엮어서 만든 바구니 같은 것으로, 곡물의 양이나 무게를 재는 도량형 용기라 나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이 에바를 원래 크기보다 작게 만들어 그 양을 속여 팜으로 도둑질의 상징물로도 사용되었다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에바가 약 20L로 큰 생수통 사이즈 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 이곳에 7. 한 여인이 앉아 있다는 것은 사실 상 말이 안 됩니다. 한 마디로, 이스라엘의 악을 의인화하여 내가 너희들의 악을 보고 살피고 있어!를 상징한 것이지요. 8

 

 

, 8,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귀 위에 던져 덮더라납 조각으로 에바 아귀 위에 덮음으로 그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11. 시날 땅 곧 바벨론으로 옮겨 간다는 겁니다. 이 시날 땅은 / 죄와 사망의 땅을 의미합니다. 세속을 의미합니다. 그 곳에 거하게 내버려 두겠다 하십니다.

 

마치, 로마서 25절의 말씀처럼, 그들 마음의 원대로 행하게 살도록 두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본문 속에서, 묵상해봐야 할 초점은요. 죄의 양태와 결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들의 결과가 이러했으니 우리는 도둑질하지 말자. 우상숭배하지 말자 죄와 싸워 이기자의~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납 조각 같은 죄와 걱정과 두려움의 짐에 눌려 있을 때에라도 그 안에서도 용서가 있고 회복이 있고 기쁨이 있음을 아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당장 내일 본문만 보아도 그래요. 이들을 왕의 대관식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알 수 없는 초대가 나오기에 그렇습니다.

 

헐리우드 감독 중 팀버튼이라는 감독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만든 애니메이션 중에 프랑켄 위니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천재 과학자 빅터라는 소년이 있었는데, 키우던 프랑키라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둘 사이가 너무 좋았는데, 우연한 사고로 프랑키라는 강아지가 죽게 됩니다. 너무 상심해서 풀이 죽어 살다가 이 빅터라는 소년이 학교 수업 시간에 하나를 알게 됩니다.

기절했던 개구리가 전기충격으로 살아난 것을 본 거에요. 그래~ 이거다~프랑키를 살릴 수 있어!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요. 하늘에다 엄청난 큰 연을 만들어서 거기다가 피뢰침을 달아 벼락을 맞게 합니다. 그리고 그거를 프랑키한테 연결시켜요.

 

그런데 그 벼락을 맞고 개가 살아납니다. 강아지가 막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거에요. 그리고 얼마 후, 두 번째로 물고기를 살려냅니다. 그런데, 그 물고기는 조금 있다가 죽습니다. 오래 살질 못했어요. 이에 빅터가 또 마음이 아파서, 학교에 있는 과학 선생님께 가서 묻습니다.

 

선생님,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벼락 맞고 똑같이 했는데, 첫 번째 거는 오래 살고 잘 됐는데 두 번째 거는 안 됐어요.”

 

이에 과학 선생님이 이렇게 답을 합니다.

가 첫 번 째 실험할 때 정말로 그걸 사랑했니?” 빅터가 그렇다고 대답해요.

 

두 번째 실험할 때 그걸 사랑했니?” 빅터가 아니, 대답해요.

사랑하면, 살아난단다. 사랑하면, 반드시 살아난다.”

 

제가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 사랑하면 과학도 죽었던 생명을 살리는 것이 되는데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 혹은 내가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 이건 완전히 망했어!라고 여겨지는 것. 이젠 끝났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들을 하나님이 안 살려내시겠냐는 생각을 했습니다.

 

믿음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고백에는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 죄인인 우리 가운데 들어오신 그 분이 / 나의 실패와 눈물을 가지고도 선하게 일하신다는 그것을 믿는 믿음이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오늘 스가랴 5장에서의 우리의 처소는 시날 땅이었습니다. 에바 속에 던져진 한 여인과도 같은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은혜의 자리 위에 다시 심어주셨습니다. 이방인이었던 우리를 내일 6장에서는 귀한 자리로 다시 불러주실 것입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시고, 사랑으로 날마다 다시 살려내시는 하나님을 기뻐하시며 나아가는 복된 화요일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 [8월 19일] 스가랴 14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19 4
543 [8월 18일] 스가랴 13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18 6
542 [8월 17일]스가랴 12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17 6
541 [8월 16일]스가랴 11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17 4
540 [8월 15일] 스가랴 10장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15 5
539 [8월 12일] 스가랴 9장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12 11
538 [8월 11일] 스가랴 8장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11 15
537 [8월 10일] 스가랴 7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10 18
» [8월 8일] 스가랴 5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08 27
535 [8월 5일] 스가랴 4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05 25
534 [8월 4일] 스가랴 3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04 26
533 [8월 3일] 스가랴 2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03 23
532 [8월 2일] 스가랴 1장 - 묵상과기도 nasum 2017.08.02 23
531 [8월 1일] 학개 2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8.02 27
530 [7월 29일] 학개 1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7.29 40
529 [7월 28일] 스바냐 3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7.28 43
528 [7월 27일] 스바냐 2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7.27 44
527 [7월 26일] 스바냐 1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7.27 43
526 [7월 25일] 하박국 3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7.25 50
525 [7월 22일] 하박국 2장 - 묵상과 기도 nasum 2017.07.22 4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8 Next ›
/ 2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ide_menu_title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