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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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 95장 나의 소망

제목 : 사랑의 사도로. 


힘이 없어 예수님께서 잡히신 것이 아님을 이미 18장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결국 이 모든 일을 누가 진행시키느냐. 바로 위에서 하십니다. 하나님이 진행하고 계세요. 이것이 십자가에 나타나는 무서움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보통,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면은,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그 고난과 뜻을 감상적으로 살펴보기 쉬우나, 지금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도록 11. 누가 끌고 가시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성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십자가로 몰아가세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렇게 되도록 넘겨준 자들의 죄가 크다 하십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사형에 넘겨주지 않도록 애를 쓰지만은 유대인들의 소리가 이기지요.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십자가에 결국 못 박도록 16. 내어줍니다

 

지금, 유대인이나 이방인의 모든 악을 다 드러내세요. 어느 누구도 십자가에서, 죄 없다 함을 피할 수 없도록 하십니다. 또 하나 재밌는 장면은, 23절 이하인데, 십자가 밑에서 한무리는, 예수님의 옷을 가지고 서로 차지하려 싸웁니다. 챙기려 해요.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27. 요한은 마리아를 평생 모셔야 하는 짐을 얻게 됩니다.

마가복음 3장을 통해, 요한은 보아너게라는 별명을 가진 우레의 아들과 같은 자였어요. 누가복음 9장에서도 요한의 성격은 천둥과도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사마리아 성을 지난 적이 있으신데, 그 때에 사마리아 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질 않자. 불 같이 화를 내며, 주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저희를 멸하라 할까요? 외쳤던 성격을 지닌 자였어요.

 

그런데 그런 그에게, 예수님께서 마지막 부탁을 하나 하십니다.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라 하십니다. 요한에게는, 무거운 짐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멍에가 요한의 삶을 바꾸기 시작했을 겁니다.

 

불 같고, 천둥 같은 성격을 지닌 자가 결국 사랑의 사도가 되게 하세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멍에가 오히려 요한을 사랑으로 살리는 길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멍에는 가볍습니다. 때론, 우리 눈으로 보기에는, 이 십자가가 무겁고 힘이 들때가 많지만은, 이 짐은 쉽고 가볍기에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본문의 사도 요한의 삶을 보시고, 오직 십자가 안에만 참 안식이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와 같은 자가 한 명 더 나오지요. 바로 아리마대 요셉입니다. 아시다시피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제자였고 부자라고 마태복음 27장에 적혀 있는데 / 동시에 그는, 유대사회에서 존경받는 산헤드린 공회원이었으며, 부자들만 가지는 묘실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제자들과의 출발과 삶이 달랐어요. 제자들은 모든 소유를 버리고 예수님을 멋있게 좇았습니다. 하지만, 아리마대 요셉은 부자인 채로 조용히 숨어서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이 돌아가셨어요. 이 때, 주님을 끝까지 따르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제자들은 요한 이외는 모두가 도망갔습니다. 그 때 아리마대 요셉이 나서는 거에요. 그는, 예수의 제자라는 사실조차 38. 유대인이 알까봐 두려워 숨겼던 그 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후에, 하나님의 영이 그의 마음속을 역사 하셨는지, 마치 이 순간을 위해 준비된 자처럼, 권력에 두려워하지 않으며,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내놓으라 합니다.

 

결국,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아닌 '조용한 제자'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 예수님의 장례를 치루게 하십니다. 이것이 은혜인 것 같아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전까지 자신의 것을 포기하지 못하여, 조용히 예수님을 좇은 아리마대 요셉이었지만, 이 하나님 나라의 부르심에는 기한이 없습니다. 늦지 않았다 하세요.

 

또한,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있는 상태에서도, 오른편에 있는 강도를 살려내십니다. 죽은 시체의 몸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한 사람의 제자를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불러내십니다.

 

이 멋있는 하나님 앞에, 오늘 하루도 숨김없이 나아가시되,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부르시고 만드시는 모든 섬김 가운데 지치지 아니하며,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아리마대와 사도 요한의 2018년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특별 새벽기도회를 위하여

2. 2018년도 섬김의 장 가운데 지치지 아니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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