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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 어려운 일 당할 때 (543)

사도행전 28약속과 성취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로 호송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표류하고 말지요. 가끔 재난 영화에서 이런 장면들을 묘사하는데요. 생각 만해도 끔찍합니다. 아무것도 바다에서 몇 일씩 표류한다는 건, 말로 다 할수 없는 고통이자 공포겠지요. 지금처럼 구조요청을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충분한 비상식량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죠. 그냥 말 그대로 표류입니다. 살아남기 힘듭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바울을 지키십니다. 1절입니다(28:1, 개정)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놀랍게도 어떤 섬에 당도합니다. 그 섬에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원주민들이 바울과 구조된 다른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며 불도 피워주고 맞아줍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가 생겼네요. 나무 묶음 속에 숨어있던 독사가 나와서 바울을 뭅니다.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4절입니다(28:4, 개정)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사람들이 말합니다. 이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이구나. 어떻게 운 좋게도 바다에서는 살아남았는데, 이렇게 벌을 받아 죽는구나 생각했죠. 그런데 독사에 물렸는데 안 죽어요. 심지어 아무런 반응도 없어요. 사람들이 놀랍니다. 바울은 인간이 아니라 신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바울의 여정에는 온갖 악재가 겹쳤습니다. 십 수일 동안 표류하다가 극적으로 살아남기도 했구요. 잠시 몸을 녹이나 했는데, 독사에 물리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손이 바울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바울이 왜 이런 고생을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지만, 하나님께서 바울을 지키십니다. 이 일 때문일까요? 바울은 그 섬의 추장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 섬에서 석달간 머물며 추장의 아버지를 고쳐주고 다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고쳐줍니다. 분명히 자신을 신이라고 말했던 그 사람들에게 참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에 대해서도 알려 주었겠죠바울에게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환란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단 한번도 바울을 놓은 적이 없으십니다. 그 환란 속에서도 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고 계셨습니다.

이 섬에서 겨울을 나고 다시 알렉산드리아라는 배를 타고 출발합니다. 11절에 보니 그 배의 머리 장식 이름이 나와 있네요. 디오스구로. 이 이름은 제우스와 스파르타의 여왕 사이에 태어난 쌍둥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당시에 뱃사람들이 숭배하던 수호신입니다. 사도행전의 저자는 디오스구로라는 문양을 소개함으로 누가 진정한 보호자이고 인도자인지 말해줍니다. 뱃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숭배하던 디오스구로라는 수호신은 그들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그들을 지킨 분은 그들이 이름도 몰랐던 하나님이시죠.

바울은 드디어 로마에 도착합니다. 14절입니다(28:14, 개정)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결국 약속대로 로마에 왔습니다. 로마에 와서 약속대로 복음을 증거합니다. 23절입니다(28:23, 개정)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꿈에 그리던 로마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 로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증거합니다. 그 감동이란 이루 말할 수 없겠지요.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하나님께 붙잡힌 인생은 하나님께서 끌고 가십니다. 물론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믿기지가 않아요. 그래서 두려워하고, 그 두려움 때문에 온갖 편법을 쓰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기다리며 신뢰하라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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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틴즈 수련회에 은혜가 부어지도록

2. 교사세미나를 통해 교사로서의 사명에 응답하고 서로 축복하는 시간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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