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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내기도하는 그시간 (찬송가 364장)

말씀  : 신명기 2장


지금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 2세대들에게 이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사십년 광야여정 가운데서 받았던 교훈을 잘 새기고 실천하며 살라고 말합니다. 어제는 그 첫번째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십년 광야의 여정에서 가장 실패했던 경험. 뼈저리게 아팠던 경험. 가데스바네아 에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났던 절망적인 경험을 모세가 들려주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실패, 배반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오늘은 그 두번째로 하나님이 금한것은 하지 말고 하나님이 허락한 것은 반드시 하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십년 여정가운데 하나님이 이땅을 지날때는 싸우지도 말고 다투지도 마라! 하는것이 세번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4,5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에서의 자손들이 사는 세일산 지역을 지날때는 다투지도 말고 그 땅을 차지 할 생각도 하지마라. 심지어 6절말씀을 보면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아예 폐를 절대 끼치지 말라. 하나님이 그렇게 엄명을 하셨습니다. 에서는 야곱의 쌍둥이 형이었고 또 에서는 이삭의 아들이었고 또 그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었고 그땅을 하나님께서 에서에게 지분으로 주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하나님이 금하신 민족입니다. 9절입니다. 함께 읽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모압이 누굽니까? 모압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나중에 소돔과 고모라땅이 다 멸망하고 나서 소알성으로 피신해 갔을 때 그 산에서 큰 딸과 부적절한 관계가운데서 낳았던 아들. 그가 모압입니다. 모압족속과는 싸우지도 마라. 그 모압족속도 크게 보면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겨서 그들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주었으니 손도 대지 말고 돌아가라.

민수기에 보면 모압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 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에게 모압을 내버려 두라고 하십니다.

세번째 또 하나님께서 막으신 족속이 있는데 19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역시 암몬도 롯과 그 둘째딸의 부적절한 관계가운데서 낳은 아들입니다. 그래서 롯자손에게 내가 기업으로 주었다. 하나님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금하신 족속들, 세일산에 거주하는 에서의 자손들, 또 모압자손들, 암몬자손들.. 하나님 그들과는 다투지도 말라. 손도 대지 말라. 그냥 지나가라 말씀하셨습니다.

금지된 것에 대해서는 우리는 오히려 더 강한 욕구와 강한 욕망을 느낍니다. 하지말라고 하는것에 대해서는 아주 꼬마때부터 더 가지고 싶고 더 만지고 싶고 더 가까이 가고 싶은것이 사람의 악한 본성입니다.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 않으면 될텐데 자꾸 더 하고 싶고 또 하라고 하는것에 대해서는 이미 확보된 먹이를 확보한것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짐승처럼 하라고 한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것이 사람의 악한 본성이요, 또 이중적인 마음입니다.

윗사람들이 금한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고 또 그만한 경험과 또 삶의 지혜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금한것에 대해서는 이루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한 이유와 의미가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반드시 그 일을 해야만 할 이유와 하나님편에서의 의미가 있기 마련입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은 우리가 지금 전쟁하는 그런 약육강식의 전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대신하는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불리하다고, 이스라엘을 괴롭힌다고 전쟁을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전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24,25절을 보면 요단 동편 족속 중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진멸하고 건너가고 땅을 차지하라는 족속이 있습니다.

우리는 나에게 유리한 것이면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우깁니다. 반대로 내게 불리한 것이면 하나님이 하라는 것도 하지 않고 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도

오늘 내 인생에 금지된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그것을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나에게 명령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그것을 실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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