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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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계승 (열왕기상 2장)
찬송가 : 342장 “너 시험을 당해”
 
내용관찰
다윗이 마지막 유언을 솔로몬에게 남긴다. 3가지 내용을 말하는데, 대장부가 되라고 하고, 대장부가 되는 길로써 여호수아1장에서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했던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압과 시므이에 대해서 죄값을 치르게 하고, 바르실래의 아들들은 그들의 의로움에 대해서 보상을 해주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드디어 다윗이 목숨을 거두고, 솔로몬의 정치가 시작된다. 솔로몬이 행했던 첫번째 일은 ‘하나님께 반역하여 자기 왕국은 건설하려 했던 자들을 심판’하는 일이였다. 
첫번째로 자신의 형이였던 아도니야가 그 대상이였다. 아도니야는 밧세바에게 가서 솔로몬을 청하여 다윗의 후궁이였던 수넴여인 아비삭을 자신에게 달라고 구한다. 당시 고대 근동에서는 선대왕의 후궁을 가지는 것으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곧 자기가 왕이다는 것을 나타내었는데,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의도를 간파했던 것이다. 결국 솔로몬의 첫번째 처형 대상은 아도니야가 되었다. 
그리고 아도니야에 편에 섰던 제사장 아비아달은 죽이지는 않고 아나돗으로 유배를 보낸다. 이유는 다윗 앞에서 법궤를 메었고, 다윗과 함께 환난의 시기를 보냈던 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도니야의 군대장관 요압은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고 도망가서 제단의 뿔을 잡고 목숨만은 건지려고 했다. 아마도 1장 말미에 아도니야가 그렇게 해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을 이용했던 것 같다. 그런데 솔로몬의 결정은 용서가 아닌 즉각 처형이였다. 
그리고 마지막 시므이는 예루살렘 자기 집에서 한발자국도 못나가게 했지만, 3년이 지나서 자기 종이 블레셋 가드로 도망갔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종을 찾으러 국경을 넘어 갔는데, 이 사실이 솔로몬에게 보고 되고, 그도 결국 처형을 당하게 된다. 

주목할 사람 _ 브나야
우리가 이렇게 성경의 내용을 간략하게 훑었는데, 이 굴직한 내용에서는 그 존재감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지만, 굉장히 눈여보고 주목할 만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브나야’이다. 그는 솔로몬의 명령에 의해서 아도니야와 요압과 시므이를 처형했던 사람이다. 
그는 다윗의 수하에 있을 때, 오래전에 이방인의 군대를 이끌었던 사람이다. 그러니깐 그는 중심인물이 아니였다. 삼하23장에 다윗의 용사들의 명단에서 첫째 그룹에는 속하지 못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는 단 한번도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길에 서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는 언제나 묵묵하게 하나님의 편, 즉 다윗의 수하에서 그를 항상 보필했다. 그리고 이제 다윗을 이어서 솔로몬의 편에서 그를 보필하고 있고, 결국 그 공을 인정 받아서 솔로몬의 군대장관이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압살롬의 반역, 아도니야의 반역 때에 다윗을 배반하여 떠났지만, 브나야는 끝까지 누가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다윗 곁에서 항상 그를 지켰던 충신이였다. 
그런 브나야를 성경에서 언급할 때 항상 함께 표현하는 말이 있다. 사무엘하에서 부터 브나야가 처음 등장할 때 부터 끝까지 모두 동일하게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라고 언급하고 있다. 브나야의 아버지 여호야다에 대한 성경의 기록은 거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브나야라는 존재를 아버지 여호야다를 빼고는 설명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성숙반 한 형제의 질문 
이번주 주일 성숙반을 인도하는데, 한 형제가 이런 질문을 던졌다. “왜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까?” 나 스스로도 오래전에 그런 질문을 가졌던 적이 있다. 마라나타 찬양 하면서 주님 어서오시옵소서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주님의 다시 오심을 고대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저는 이 생각이 들 때 마다 떠오르는 말씀이 ‘모세와 여호수아’에 관한 말씀이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이 약속했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 갈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모세의 수종자로써 오랫동안 모세의 곁에서, 모세의 그 땅을 향한 염원을 지켜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모세는 그 땅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결국 모세가 있었기 때문에 여호수아가 그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뜻이다. 
우리의 믿음의 선조들이 주님의 다시오심을 고대했던 그 신앙 때문에 지금의 우리의 신앙이 있을 수 있었고, 그리고 오늘 우리의 그 신앙이 동일하게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전수되어, 언젠가 주님의 나라가 도래할 때, 나의 신앙을 전수 받은 우리의 신앙의 후손이 그 나라에게 들어가는 복을 얻을 것이다.

결단과 적용
말씀을 정리합니다. 솔로몬이 통치하는 나라가 초창기에 심히 견고하게 세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는 신앙이 있었기 때문이다. 
솔로몬의 군대장관 브나야가 대를 거듭해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아버지 여호야다의 영향이 지대했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조선 후기 문신이였던 이양연이라는 사람이 이 시를 썼다고 한다. “눈을 덮어쓴 들판 속으로 가니, 어지럽게 가서는 안될 것이다. 오늘 아침 나의 행적은 좇아오는 뒷 사람을 위한 행로가 될 것이다” 
오늘 우리의 신앙의 뒷모습을 우리 다음 세대 자녀들이 그대로 보고 따라 오고 있음을 기억하고, 내가 걷는 이 길이 오직 나 혼자만의 길이 아닌 나의 신앙의 후손을 위한 길임을 알고 한걸음 한걸음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는 오늘 이하루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VIP 전도축제 기간. 한 나라는 결국 한 영혼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 기간 동안에 작정한 VIP영혼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가 있게 해 달라고....
  2. 오레벨 paper시험이 2~3주간 진행됩니다. (박건우 박정우 서보성 손예진) 지치지 않고 좋은 컨디션으로 준비한 모든것을 100%이상 발휘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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